문화재청은 오는 4월 21일부터 6월 12일까지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올해 ‘2022 창덕궁 달빛기행’을 운영한다고 4월 12일 밝혔다. 하루 4회 진행되며 회당 25명씩 입장할 수 있다.‘창덕궁 달빛기행’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창덕궁을 거닐며 고궁의 고즈넉한 밤을 즐길 수 있는 행사로 13년째 많은 사랑을 받으며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 야간에 개방하지 않았던 희정당 권역을 포함한 새로운 관람구간을 선보여 색다른 행사가 될 전망이다. 1917년 화재로 소실됐다가 1920년 재건된 희정당은 업무보고, 국가정책 토

Shar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