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주재 11개국 대사 부인들이 한국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4월 5일과 11일 두 차례에 걸쳐 주나이지리아한국문화원을 방문했다. 김영채 주나이지리아대사 부인 김현주 씨의 제안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낯선 땅에서 인연을 맺은 외교단 부인들이 한국문화를 매개로 공감대를 넓히는 공공외교의 자리였다. 5일 체험 행사에는 나이지리아 외교부 장관 부인을 비롯해 그리스, 이스라엘, 중국, 베트남, 앙골라, 기니비사우, 방글라데시 대사 부인이 함께 했으며, 11일 행사에는 일본, 우간다, 아르헨티나 대사 부인과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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