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난 2020년 3월 23일부터 전 국가·지역을 대상으로 발령해 온 특별여행주의보를 해제하기로 했다. 외교부는 정부의 방역정책 기조 및 전 세계 코로나19 동향 등을 감안해 전 국가·지역을 대상으로 발령해 온 특별여행주의보를 해제하고 4월 14일부터 각 국가별 기존 여행경보 발령 체제로 전환한다고 4월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싱가포르, 캐나다, 호주, 네덜란드 등 22개국과 괌, 사이판 지역은 여행경보 1단계로, 미국(괌, 사이판 제외), 영국, 독일, 프랑스 등 129개국은 여행경보 2단계로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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