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남아남부협의회(회장 최남숙)는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00싱가포르달러(한화 약 905만원)와 1천60만원 상당의 한국 특산품을 4월 14일 싱가포르 주재 우크라이나대사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모금은 동남아남부협의회 본부 역할을 하는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지회(지회장 이세호), 말레이시아지회(지회장 서해구) 등 3개국 자문위원 90여명의 동참으로 이뤄졌다. 이들은 지난 3월 정기회의에서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성원을 보내기로 뜻을 모아 적극적인 모금활동을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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