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국내 및 해외의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20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4월 15일 밝혔다. 위촉식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으며, 자문위원장에는 손세주 전 주뉴욕총영사가 추대됐다. 김성곤 이사장은 위촉식에서 “지난 25년간 재외동포재단의 활동성과와 개선 필요사항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재외동포사회와 모국 간의 상생 협력 관계가 더욱 견고하게 구축될 수 있도록, 10기 자문위원 여러분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위촉식 후 열린 1차 회의에서는 국내체류 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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