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우크라이나에 의료물자를 포함한 물품을 추가로 지원했다. 외교부는 “러시아의 계속되는 공격으로 심각한 위기에 처한 우크라이나 국민 및 피난민을 돕기 위해 추가 인도적 지원 물품 약 20톤을 4월 19일 우크라이나로 발송했다”고 4월 20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 3월 시행한 1천만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에 이어 우리 정부가 추가로 발표한 3천만달러 규모 인도적 지원의 일부로, 지원물품에는 자동 심장 충격기(제세동기), 인공호흡기, 구급키트 등이 포함됐다. 외교부는 “주한우크라이나대사관을 통해 인도적 지원 관련 세부 사항을

Shar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