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021년도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에서 외교부 산하기관 중 유일하게 ‘우수공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월 25일 밝혔다.기획재정부는 2007년부터 공공기관의 주요 경영정보를 ‘공공기관 경영정보 시스템’을 통해 공개하고, 공공기관 운영의 투명성 및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공시내용에 대한 정확성, 적시성을 점검하고 있다.2021년도 통합공시 점검은 34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총 23개 항목에 대해 세 차례에 걸쳐 이뤄졌으며, 재외동포재단은 허위공시, 지연공시 등 불성실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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