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재독한인총연합회 제35·36대 임원단 이·취임식 및 상견례가 지난 4월 23일 중부독일 에센에 소재한 재독한인문화회관에서 열렸다.개회선언과 국민의례에 이어 박선유 제35대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수석부회장과 회장으로 봉직한 지난 10년간 최선을 다했던 소회를 밝히고, 동포사회가 차세대 육성이라는 과제를 안고 있는 가운데 많은 젊은 임원들로 제36대 집행부를 구성한 정성규 회장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서로 협력해 중지를 모아 어려움을 극복해야 할 때인 만큼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성규 제36대 회장은 취임사에서 “박선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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