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관장 민병찬)은 마야, 잉카와 함께 아메리카 대륙 3대 문명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아스테카 문명을 주제로 한 특별전 ‘아스테카, 태양을 움직인 사람들’을 특별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전시 시간은 5월 3일부터 8월 28일까지다.이번 특별전은 국립중앙박물관과 독일 린덴박물관, 네덜란드 국립세계문화박물관이 함께 주최한다.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본 아스테카‘아스테카, 태양을 움직인 사람들’은 국내에서 처음 개최하는 아스테카 특별전으로 멕시코 국립인류학박물관을 비롯해 독일 슈투트가르트 린덴박물관, 네덜란드 국립세계문화박물관 등 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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