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정길화)과 함께 멕시코에서 첫 번째 ‘코리아시즌’을 개막한다고 5월 3일 밝혔다.‘코리아시즌’은 문화적 파급력이 큰 국가를 선정, 1년간 우리 문화를 집중적으로 소개해 해당국과 지속 가능한 문화교류 기반을 조성하고 우리 예술가들의 해외 진출 기회를 확대하는 사업이다. 문체부는 올해 한국이 멕시코, 아르헨티나 등 중남미 주요 국가와 수교 60주년을 맞이하고 멕시코의 ‘세르반티노’ 축제 주빈국으로 참가하는 것을 계기로, 중남미 내 문화적 영향력이 큰 멕시코를 ‘코리아시즌’의 첫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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