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정성조)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은 오는 5월 18일부터 29일까지 ‘2022년 경복궁 별빛야행’ 행사를 개최한다. ‘경복궁 별빛야행’은 경복궁 북측 권역을 탐방하는 복합 체험 프로그램으로 궁중음식과 국악공연, 야간 관람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은은한 별빛이 비치는 야간에 경복궁에 입장하는 관람객들은 외소주방에서 도슭 수라상을 음미하며 국악공연을 관람하고, 전문 해설사와 장고~집옥재, 팔우정~건청궁~향원정을 탐방하는 특별한 체험을 하게 된다. ‘도슭’은 도시락의 옛말로, 도슭 수라상은 왕과 왕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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