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한인회(회장 엄기웅)와 멕시코시티한인후손회(회장 가브리엘 유)는 지난 5월 8일 멕시코시티 독립기념탑과 한인회관에서 ‘제2회 한인 이민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지난해 멕시코 연방의회가 5월 4일을 ‘한인 이민자의 날’이자 ‘우정의 날’로 지정한 것을 기념해 열렸다. 멕시코에서 타민족의 이민을 기념하는 날이 제정된 것은 한인 커뮤니티가 처음이다. 이날 행사에는 멕시코 한인후손 300여명과 한인동포 100여명, 그리고 현지인 1,000여명이 참여했으며, 에밀리오 알바레스 이까사 멕시코 연방 상원의원, 서정인 주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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