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독한인글뤽아우프회(회장 심동간)는 지난 5월 7일 오후 3시 파독광부기념회관에서 ‘함께 걸으며 나눴던 희망, 소망 담긴 미래로 이어갑니다’라는 모토 아래 노동절(근로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회관 입구에는 태극기와 독일기, 그리고 글뤽아우프기가 함께 게양돼 행사의 상징성을 드러냈고, 우렁찬 큰 북춤이 시작을 알리며 노동절 기념행사가 국민의례로 시작됐다.심동간 재독한인글뤽아우프회장은 환영사에서 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갖게 된 글뤽아우프회 노동절 기념행사에 참석한 조현옥 주독일대사, 본분관 허승재 총영사, 이우철 공사참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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