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지난 5월 9~10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개최한 ‘제20차 세계한상대회 상반기 기업상담회’에서 총 239건, 1억2천400만달러 규모의 비즈니스 상담 성과가 있었다고 5월 11일 밝혔다. 이번 기업상담회는 오는 11월 울산에서 열리는 ‘제20차 세계한상대회’의 사전 연계 프로그램으로, 참가기업들의 계약 체결 확률을 높이는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효과를 제고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신설됐다. 동포재단은 이번 상담회 참여기업 중 미국 FDA 승인 제품을 가진 기업을 대상으로 내년에 미국에서 개최할 예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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