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공화국 프레토리아 페리글린에 위치한 프레토리아한글학교(교장 한영래)에서는 5월 가정의달 맞아 지난 5월 7일 특별 체험행사가 열렸다. 한글학교에 재학 중인 재외동포 및 현지인 학생 80여명은 세 그룹으로 나눠 조장을 맡은 교사들의 지도에 따라 학교 교실과 강당, 마당 등 곳곳에서 그룹별로 체험활동을 했다. 1그룹에서는 제기차기,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등 한국의 전통 놀이를 함께 했고, 2그룹에서는 떡볶이를 직접 만들어 시식해 보았고, 3그룹에서는 카네이션 만들기 수업을 통해 어버이날의 의미를 배웠다. 체험행사 후에는 ‘나의

Shar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