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5월 11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통령 취임 경축 재외동포 초청 리셉션’에 참석해 “재외동포와 대한민국이 상생 발전하는 글로벌 한민족 공동체를 구축하고, 재외동포들의 권익 신장을 위한 정책들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부겸 국무총리 주최로 열린 리셉션에는 지난 5월 10일 열린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했던 재외동포 1,000여명과 재외동포 관련 국내 인사 190여명이 초청됐다. 윤 대통령은 이날 리셉션에서 “대선 시절 공개했던 공약들을 지키겠다. 구체적으로 재외동포청을 설립하고 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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