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한인회(회장 엄기웅)는 5월 12일 이스라엘 사모라 멕시코 연방 상원의원(범여권 녹색당 소속)의 초청을 받아 멕시코 연방상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한인회는 이날 상하원 운영위원회 회의를 참관한 후 사모라 의원과 간담회를 갖고 ▲멕시코 내 소외된 한인을 위한 복지부 예산 배분 ▲기초노령연금 수급 자격인 영주권 25년 기간 축소 ▲911 긴급 전화 한국어 통역 배치 ▲의원실에 한국인 2세 보좌관 채용 등 멕시코 한인 권익을 위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엄기웅 멕시코한인회장은 “멕시코 연방의회를 방문했을 때, 상하원 운영위원회 회의가
Previous Article정부, 시리아 난민·이주민 위해 1,380만불 인도적 지원 결정
Next Article 우즈베크서 한국어 보급 30년 기록 ‘허선행의 한글 아리랑’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