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뒤셀도르프지회(회장 정종구)는 지난 5월 11일 입양인의 날을 맞아 재독한인입양인협회(KAD e.V협회, 대표 팀 한슈타인(한국명: 김정빈))와 함께 허승재 주본분관 총영사를 강사로 초청해 입양동포와 함께하는 강연회를 개최했다.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강연회에는 유럽 입양인 동포 18명과 민주평통 북유럽협의회(회장 박선유) 자문위원 38명이 참석했다.행사는 한국어를 자유롭게 구사하지 못하는 입양인들을 위해 인사말, 축사, 격려사와 강연 등 모든 순서가 독일어와 영어로만 진행됐다.정종구 뒤셀도르프지회장은 환영사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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