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선전한인(상공)회는 지난 5월 14~15일 중국 선전(심천) 따펑 MaanCoCo 호텔에서 ‘제1회 선전 한민족 차세대 네트워크 세미나’를 개최했다. 올해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광동성 한인사회와 조선족사회의 역사를 돌아보고 다가올 30년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회장단(50~60대) ▲중년(40대) ▲차세대(20~30대초) 등 세 그룹으로 나눠 선전에서의 삶과 한민족에 대한 개념에 대한 세대 간에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첫날은 50~60대 회장단 그룹이 조선족동포로서 선전으로 이주해 약 20~3

Shar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