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지도자 김수길 감독이 이끄는 캄보디아 레슬링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금메달을 목표로 선전을 다짐했다.​현재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열리고 있는 제31회 동남아시아게임(SEA Games)은 지난 5월 12일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12일간의 치열한 메달 경쟁 레이스에 본격 돌입했다. 오는 5월 23일까지 하노이를 비롯한 북부지방 11개 도시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레슬링과 태권도, 축구를 비롯한 총 40개 종목, 526개 경기에서 선수들이 메달을 다투게 된다. 최용석 감독이 이끄는 캄보디아 태권도 국가대표팀도 최근 한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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