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 5월 2일부터 6일까지 개최된 제15차 세계산림총회(WFC)에서 수출임산물 홍보관과 현장 수출상담회 운영을 통해 65만달러의 계약이 체결됐다고 5월 18일 밝혔다.산림청에 따르면, 수출임산물 홍보관은 밤, 감, 표고버섯, 대추, 건강임산물, 분재, 조경수 등 한국의 주요 수출임산물 수출협의회가 산림청과 협력해 한국 임산물의 우수성을 세계 산림 관계자들에게 홍보하고 새로운 수요층을 창출하는 등 해외시장 판로 확대를 추진했다. 홍보관에는 우수 수출기업 14곳과 벨기에, 일본 등 5개국의 해외 바이어 10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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