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스포츠지도자 최용석 감독(국기원 파견)이 이끄는 캄보디아 태권도 국가대표팀이 최근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개최된 제31회 동남아시아경기대회(SEA 게임)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일궈냈다.겨루기 종목 남자 74kg급에 출전한 미토나 와 선수가 필리핀 데이브 세아 큐엔카 선수를 꺾고 캄보디아에 첫 금메달을 안겨준데 이어, 58kg급에 출전한 요뎃 삼 선수는 은메달을 차지했다. 그 외 남자 68kg급 소클롱 춘 선수와 여자 57kg급과 62kg급에 각각 출전한 알리자 쯔엉과 카산드르 니콜 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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