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제11기 OKFriends 봉사단’과 함께 지난 5월 28~29일 제주 고산리 인근에서 제주해녀문화와 유네스코 지정 세계유산 알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OKFriends 봉사단은 재외동포를 포함한 국내 대학생으로 구성된 재외동포재단 봉사단이다. 주로 재단의 재외동포 청소년 교류사업 및 초청행사 등에 참여하며, 현재 11기로 131명이 활동 중이다. 특별히 이번 캠페인에는 제주 출신 전통무용가 고춘식 씨와 고산어촌계 해녀들이 참여해 세계 각국 출신 OKFriends 봉사단원들에게 제주 해녀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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