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벨기에한국문화원(원장 김재환)과 세종학당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브뤼셀 세종학당이 운영 협력기관으로 참여한 ‘제9회 벨기에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지난 6월 11일 벨기에 브뤼셀 소재 한국문화원에서 열렸다. 2013년 시작돼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초급 16명, 중급 7명 등 총 23명이 참가했으며 지인, 가족 등 80여명의 관객들이 한국문화원을 찾아 이들의 발표 모습을 지켜봤다. 대회는 ‘비슷한 듯 다른 듯, 한국어와 한국문화’와 ‘10년 후 나의 모습, 내 미래’ 중 각자 희망하는 주제를 선택해 3분 동안 한국어로 발
Trending
- ‘마지막’ 직감한 듯…의사 만류에도 끝까지 대중과 함께 한 교황
- 질병 쫓아낸다는 ‘성수’ 마신 뒤 감염…유럽서 콜레라 환자 7명 발생
- “금값 상승, 약달러 신호”…’1970년대 인플레 악몽’ 경고한 포브스 회장
- “별은 저주였다…’미쉐린 스타’ 자진 반납하는 유럽 셰프들
- “구글, 삼성에 ‘막대한 금액’ 지급…스마트폰에 제미나이 탑재 대가”
- 미 아카데미상 새 규정 “AI 이용 작품도 후보서 배제 안 해”
- 출산하면 700만 원 지급?…한국 출산율 2배인 미국도 저출생 고민
- ‘질투 나서’… 전 남친 새 연인에게 ‘독 초콜릿’ 보낸 브라질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