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벨기에한국문화원(원장 김재환)과 세종학당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브뤼셀 세종학당이 운영 협력기관으로 참여한 ‘제9회 벨기에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지난 6월 11일 벨기에 브뤼셀 소재 한국문화원에서 열렸다. 2013년 시작돼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초급 16명, 중급 7명 등 총 23명이 참가했으며 지인, 가족 등 80여명의 관객들이 한국문화원을 찾아 이들의 발표 모습을 지켜봤다. 대회는 ‘비슷한 듯 다른 듯, 한국어와 한국문화’와 ‘10년 후 나의 모습, 내 미래’ 중 각자 희망하는 주제를 선택해 3분 동안 한국어로 발

Shar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