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근대사 연구자인 박환 수원대 교수가 러시아에서 전개된 독립운동을 인물 중심으로 정리하고, 1920년 4월 일제가 연해주 지역에서 한국인을 학살한 ‘4월 참변’을 소개했다.저자는 러시아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무리를 크게 러시아 국적자, 국내에서 온 인사, 미국이나 중국에서 이동한 사람으로 나눈다.그는 학계에서 크게 조명받지 못한 인물인 김학만을 주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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