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6월 12일 한-파라과이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마리오 압도 베니테스 파라과이 대통령과 축하서한을 교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윤 대통령은 서한에서 “한국과 파라과이가 정치, 경제, 인적 교류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우호협력 관계를 꾸준히 발전시켜 왔다”며 “파라과이는 우리의 공적개발원조(ODA) 중점협력 대상국으로서 개발협력을 통해 파라과이 경제·사회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으며, 이는 아순시온 경전철 건설 등 국가 발전 사업에 우리 기업들이 기여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윤 대통령은 이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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