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한인회(회장 엄기웅)는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의 이용권을 동포들에게 무상으로 대여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인회는 지난해 11월, ‘동포 청소년 온라인 진로 상담회’를 개최하기 위해 300명이 동시에 접속할 수 있는 줌 1년 이용권을 약 250만원에 구매했었다. 이후 한 차례 더 온라인 상담회를 개최한 뒤 특별한 용도를 찾지 못하던 한인회는 지난 6월 6일부터 해당 플랫폼 이용권을 멕시코 한인동포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하기 시작했다. 한인회가 무료로 제공하는 줌 화상회의 ‘비즈니스 요금제’는 최대 300명까지 참가가 가

Shar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