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는 6월 16일 세종학당재단(이사장 이해영)과 함께 올해 새롭게 지정한 세종학당 19개국 23개소를 발표했다. 올해는 전 세계적인 한류 열풍과 한국과의 교역 증가 추세를 반영해 아시아 3개국(방글라데시,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아프리카 2개국(남아프리카공화국, 튀니지), 유럽 2개국(룩셈부르크, 핀란드) 등 7개국에 처음으로 세종학당이 들어선다. 이중 방글라데시는 매년 근로자 약 2천명이 한국으로 입국하는 등 취업 수요가 큰 국가이며, 사우디아라비아와 쿠웨이트는 중동 지역 내 한류 확산과 더불어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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