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는 지난 6월 17일 미주한인위원회(CKA) 여름 인턴 장학생으로 선발된 한인 차세대 6명이 뉴욕한인회관을 방문해 론 김 뉴욕주 하원의원과 주디 김 뉴욕주 판사, 케빈 김 뉴욕시 스몰비즈니스 서비스국 국장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 자리에는 뉴욕한인회 임원들과 고등학생 자원봉사자들도 함께 했다. 참석자들에게 정체성에 대해 고민해 본 적이 있냐는 질문으로 말문을 연 론 김 의원은 “나를 포함해 오늘 여기 있는 이들은 모두 한인사회에서 처음이라는 타이틀을 지녔다. 이것은 상대적으로 여러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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