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회장 강성방)는 지난 6월 18일 퀸즈 한인교회에서 ‘제71회 교사연수회’를 개최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난 2년간 온라인으로 개최하다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교사연수회는 미국 동북부 지역 한국학교 교사, 차세대 교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전과 변화를 주도하는 교사의 역량 강화’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김동석 미주한인유권자연대 대표의 기조강연(주제: ‘한국학교의 정체성’-한인 디아스포라의 정체성 그리고 지구촌 시대 공동체 의식)을 시작으로 ▲오감을 이용한 한글학습 ▲Art Therapy

Shar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