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한상의 대부’로 불렸던 고(故) 홍명기 ‘M&L 홍 재단’ 이사장을 기리는 기념일이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제정됐다. 최석호 미국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은 지난해 8월 별세한 홍 이사장의 생전 기부활동을 기리기 위해 고인의 생일인 6월 20일 ‘홍명기의 날(HR106)’로 제정하는 결의안을 지난 4월 주 의회에 발의했고, 이 결의안이 6월 20일(현지시간) 주 의회에서 통과된 것이다. 결의안에는 고인이 미국 한인사회에서 펼친 수많은 기부활동 내용이 담겼다. 이로써 홍 이사장은 캘리포니아주에서 도산 안창호 선생에 이어 생일을 기리

Shar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