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본(Bonn)에 위치한 베토벤하우스 박물관이 6월 21일부터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외교부는 주독일대사관 본분관이 베토벤하우스 박물관 측에 한국어 번역, 녹음 등을 지원함에 따라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게 됐다고 6월 22일 밝혔다. 베토벤하우스는 베토벤 생가에 박물관과 콘서트 홀, 도서관, 기록물 보관소 등을 마련해 베토벤과 관련된 역사와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한 장소로, 우리 관광객이 본을 방문하면 반드시 들러보는 곳 중 하나이다.한국어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는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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