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관장 민병찬)은 특별전 <아스테카, 태양을 움직인 사람들>과 한국-멕시코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멕시코 하비에르마린재단, 주한멕시코대사관과 함께 멕시코 현대 작품 ‘귀중한 돌, 찰치우이테스’를 6월 25일부터 박물관 거울못 광장에 전시 중이다. 하비에르 마린(Javier Marín)은 멕시코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조형예술 작가로 미국, 이탈리아, 프랑스, 중국 등 세계 각지에서 300회 이상의 개인·단체 전시를 개최했다. ‘귀중한 돌, 찰치우이테스(Chalchihuites)’는 그의 대표작 가운데 하나로, 멕시코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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