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 독일지회(회장 이명수)는 지난 6월 25일 중부독일 후레켄시에 소재한 헤어버츠카울 종합운동장에서 ‘6·25전쟁 발발 72주년 기념식’과 ‘한반도 평화통일을 기원 친선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조국의 안보정신 함양과 친목화합을 위해 3년 만에 다시 열린 이날 행사는 독일 내 6개 향우회(호남, 충청, 영남, 강원, 경서인, 이북5도)가 공동 주관했으며, 정성규 재독한인총연합회장, 고창원 재독동포총연합회장, 박선유 민주평통 북유럽협의회장, 박대희 전 배구감독, 윤행자 파독기념관장, 하영순 대한노인회 독일지부장을 비롯해 각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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