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국한국문화원(원장 이정우)은 지난 6월 25일 영국 북아일랜드 수도 벨파스트에서 6·25전쟁 72주년을 계기로 다양한 한국문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문화원은 이날 하루 동안 ▲영국관광청 공인가이드가 진행하는 벨파스트 한국문화 워킹투어 ▲한국전 참전용사와 함께한 하우스 콘서트 ▲지역 라디오와 연계한 한국문화 소개 행사 등을 진행했다. ‘벨파스트에서 한국을 만나다’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워킹투어는 영국 공인 블루배지 관광가이드가 해설을 맡았다. 참가자들은 벨파스트 시청 앞 ‘한국전 참전비’와 한국전 당시 궐련 용지에 쓴 기도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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