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발발 72주년을 맞은 지난 6월 25일 독일 베를린에서 독일 통일의 현장을 자전거를 타고 돌며 아리랑 음악에 맞춰 플래시몹을 펼치는 ‘한반도 평화 염원 자전거 투어’가 열렸다.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베를린이 주최하고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한민족유럽연대, 민주평통 베를린지회, 재독한인여성모임, 벧엘교회, 하심, 한독문화예술교류협회, 재독평화여성모임이 협력하고 통일부가 후원한 이 행사에는 7세 어린아이부터 70대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한인동포들과 독일인 10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독일 경찰차 4대와 오토바이 6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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