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남성현)은 7월 4일 우리나라 자생식물을 보전하고 전시하는 국립한국자생식물원 개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자생식물원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 김창열 원장이 1999년 처음 조성해 우리나라 꽂과 나무를 가꾸고 지켜온 최초의 자생식물원이자 2002년 산림청 등록 1호 사립수목원이다.2021년 7월 7일, 김창열 원장이 약 202억원의 자산가치가 있는 한국자생식물원을 산림청에 기부하면서 올해 국립한국자생식물원으로 정식 개원하게 됐다.국립한국자생식물원은 10ha 규모로, 자생식물 1,432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희귀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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