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브라질협의회(회장 김요준)는 지난 7월 3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최광철 미주지역회의 부의장을 연사로 초청해 평화 통일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에는 샬리즈 바티스타 리우데자네이루 주하원의원과 이창규 리우데자네이루 주하원의원 선거 출마자 등 현지 정치인과 태권도 수련자, 한류팬, 한국학교 학생 등 한인동포와 현지인 200여명이 참석했다. 강연회는 영어와 포르투갈어로 동시에 진행됐으며, 최 부의장의 강연과 함께 바티스타 의원의 축사와 이창규 주의원 후보자의 인사말, 한국학교에 재학 중인 브라질 학생들의 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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