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에 국립무의동자연휴양림이 문을 열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7월 12일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 개장식을 개최하고 7월 15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은 산림청이 지난 2018년부터 5년간 13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조성했다. ‘도심권 내 산림휴양 및 해양관광’을 주제로 산림문화휴양관 2동, 숲속의 집 11동, 방문자 안내센터 1동, 산책로 약 2km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아름다운 해양경관을 볼 수 있는 인천광역시 중구 하나개해수욕장과 접해 있으며, 서울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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