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가 한인 차세대를 대상으로 올해로 3회째 진행하는 ‘여름 고등학생 인턴십’ 프로그램이 지난 7월 12일 시작됐다. 뉴욕한인회는 지난 7월 4일까지 뉴욕과 뉴저지, 코네티컷에 거주하는 9~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원자를 모집해 총 30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이들은 오는 7월 29일까지 3주간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두 차례 오후 5시부터 1시간 반 동안 온라인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미주 한인 이민역사 등 정체성 함양 과정과 대중연설, 이력서 작성 등 대학입학 준비과정이 담긴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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