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이 오는 7월 17일 ‘인도네시아 스마트시티 전문가 과정’을 시작으로, 코로나19 상황 이후 전면 비대면으로 전환했던 글로벌 연수사업을 초청 형태로 시행한다고 7월 14일 밝혔다.코이카 초청연수는 개발도상국의 공무원 등 공공분야 정책결정자, 연구·기술 인력을 국내로 초청해 교육 연수를 통해 한국의 개발 경험과 기술을 전수하는 프로그램이다. 코이카는 1991년 창립 이후 국내 공공기관, 전문연구소, 대학 등과 파트너십을 쌓고, 2021년까지 누적 9만여명의 개발도상국 연수생들에게 교육 훈련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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