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건 지음, 나남 펴냄한국 최초의 민간 시중은행으로 탄행한 신한은행을 설립한 저자의 회고록이다. 저자가 생존에 남긴 인터뷰와 주변인들의 증언 등을 엮어 조국과 재일교포를 위해 헌신한 일생을 기록한 책이다.1932년 15세의 나이로 고국을 떠나 일본에 정착해, 최하층으로 일하며 고난을 겪던 그는 사업가로 성공하게 되고, 시장번영회를 만들게 된다. 195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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