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하원에서 발의된 ‘한반도 평화법안(HR 3446)’에 대한 지지 서명 의원이 43명으로 늘었다. 미주 한인유권자단체인 미주민주참여포럼(KAPAC)에 따르면, 지난 7월 12일 제리 내들러 미 하원 법사위원장(뉴욕 10지구)과 마이크 레빈 의원(캘리포니아 49지구), 아드리아노 에스필랏 의원(뉴욕 13지구) 등 3명이 추가로 ‘한반도 평화법안(HR 3446)’에 서명했다. 이로써 지난해 5월 20일 브래드 셔먼 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이 법안에 서명한 연방 하원의원은 공화당 1명을 포함해 43명으로 늘어났다. 전체 하원의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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