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국한국문화원(원장 이정우)은 영국 에든버러에서 열리는 프린지 페스티벌과 인터내셔널 페스티벌에서 ‘코리안 쇼케이스’라는 이름으로 8월 3일부터 28일까지 26일간 9편의 한국 단체 공연을 총 100회 선보인다고 7월 19일 밝혔다.스코틀랜드의 수도 에든버러는 해마다 8월이면 도시 전체가 축제의 장이 된다.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이하 프린지)은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최대 공연예술 축제이기도 하다. 특히 올해는 프린지 축제 75주년과 엔데믹에 걸맞은 역대 최대 규모의 성대한 페스티벌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58개국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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