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오사카한국문화원(원장 정태구)은 한국 원로화가의 작품 15점을 통해 한국미술의 아름다운 세계를 알리는 ‘오사카한국문화원 소장품전 2022 한국미술의 전통과 재해석’ 전시를 개최한다고 7월 19일 밝혔다. 7월 22일부터 8월 12일까지 문화원 내 미리내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한국미술의 전통과 재해석’을 주제로 문화원이 소장하고 있는 작품 중 한국미술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한국 원로작가 14명의 작품 총 15점을 선보인다.백과사전에도 실릴 정도의 서예 대가 여초(如初) 김응현, 숭례문 복구 당시 상량문을 쓴 소헌(紹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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