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정형우)은 7월 19일부터 3박5일 일정으로 라오스 노동법 제·개정 및 제도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가로 구성된 정책 자문단이 라오스를 방문했다고 7월 20일 밝혔다.재단은 앞서 지난 4월, 2022년 무상원조 시행계획에 따라 1년간 라오스 노동법 개정 지원을 위한 정책자문사업을 착수하고 분야별 전문가를 위촉해 자문단을 구성한 바 있다. 이번 라오스 방문 일정은 현지 노동법 제도 현황을 파악하고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개선사항을 도출하기 위해 추진됐다.자문단에는 장의성 한성대학교 교수, 임무송 서강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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