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장영식, 이하 월드옥타)는 제5차 해외지사화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7월 20일 밝혔다.해외지사화사업은 해외에 지사를 설치할 여력이 부족한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진출 및 수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현지 지사 역할을 대행해 ▲잠재 바이어 조사 ▲홍보 자료 현지어 번역 ▲전시 상담회 참가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월드옥타가 지난해 운영한 해외지사화사업에는 47개국 86개 지회의 글로벌마케터 410명과 국내기업 652개사가 참여했으며, 이를 통해 총 1천21건의 사업을 지원해 795만7,821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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