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윤태식 관세청장이 7월 20일 정부대전청사에서 훌리오 페르난데즈 파라과이 관세청장과 제1차 한-파라과이 관세청장회의를 갖고 양 관세당국 간 협력 사항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파라과이 관세행정 현대화 사업’과 관련해 페르난데즈 청장이 방한한 것을 계기로 이뤄졌다. 양 관세청장은 ▲파라과이 관세행정 현대화 사업 관련 협력 ▲‘세관상호지원 약정’ 체결 추진 ▲세계관세기구(WCO) 회원국 간 다자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페르난데즈 청장은 전자통관시스템 개선 등 파라과이 관세행정 현대화 사업과 관련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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