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한-아제르바이잔 정책협의회’가 지난 7월 21일 여승배 외교부 차관보와 엘누르 맘마도프 아제르바이잔 외교부 차관 주재로 서울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에서 양국은 ▲양국관계 심화 ▲국제무대 협력 ▲지역 정세 등에 대해 논의했다.여승배 차관보는 우리 정부가 글로벌 중추국가 실현이라는 외교비전 아래 유라시아 대륙의 동서를 잇는 아제르바이잔과의 관계를 앞으로 더욱 심화·발전시켜 나가고자 하는 입장임을 설명했다. 양측은 1992년 3월 23일 수교 이후 지난 30년간 양국 관계가 꾸준히 발전해 왔음을 평가하고, 금년도에 추진 중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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