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구 장충동에 소재한 종이나라박물관(관장 노영혜)이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이 함께 박물관의 다양한 종이문화예술 작품활동을 경험하며 우리나라 종이문화의 우수성을 배울 수 있는 종합예술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월 21일 밝혔다. 교육부 지정 ‘진로체험처’로 인증된 종이나라박물관은 ▲전시해설 ▲한지뜨기 ▲창의체험 3종(종이클레이 탈 만들기, 한지 복주머니 등 만들기, 비밀의 한지 온실 만들기) 중 택 1 등으로 구성된 패키지 프로그램을 요일별·시간대별로 편성했다. 평일은 사전 예약제로 ‘한지뜨기 패키지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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